고민게로 갈까하다가 패게에 씁니다 ㅋㅋ
한달평균 십만원씩은 꾸준히 옷을 사입는데도
자꾸자꾸 옷이 사고싶어서 미치겠어요 ㅋㅋ
일주일 내내 다른 니트를 입을 수 있는데도 니트를 또 사고싶고
바지 맨투맨 셔츠 다 부족한것같고..
색깔별로 다 사고싶고.. ㅋㅋ 코트도 없어서 사고싶고..
그 와중에 헤드폰도 사고싶고 손목시계도 사고싶고
치느님도 자주 먹고 싶은데
한달 생활비를 50으로 정해놨는데 늘려볼까 했다가..
하..
적금을 줄이고 생활비를 늘릴 수는 있지만
본가에서 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직장 다니는거고 차도 없는데
한달에 50넘게 쓰는건 사치같고..
그냥 푸념해봤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