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몇십년 이상 일감과 먹거리가 가득한데 평양 안 따라가면 그게 미친거죠.

지하자원 하나도 없다고 쳐도 초기투자비용과 길게 시간이 지나면 결국에는 남는 장사임.

대기업들 수십조 들어갈 각오를 하고 돈다발 싸들고 준비할게 뻔함.

참고로 북한 땅을 개척한다는 것은 대략 그리스나 말라위 정도의 영토 크기인데

서울특별시 땅 크기의 몇십배는 넘을 것임.

수십조 단위의 리모델링이 가능할지도 모르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국책사업인데요.

이 쯤 되면 경부고속도로는 애들 장난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