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이에요.
오유는 고양이가 대세여서 그럴 거야~ 하고 위로해봤지만,
다른 강아지들 사진에 댓글 달리는 거 보면- 그게 또 아니고.. ㅠㅜ
에잇, 인기 없으면 어때!
내겐 젤 이쁜 봄이인걸!
요렇게 생각하며, 또 사진 올려봅니다~
워낙 깨방정이라.. 폰으로 사진 찍는 게 너무너무 힘들어요.
얼굴 제대로 찍는 게 힘든데, 어제 밤에는 몇 장을 건졌답니다~
빨리 선선해져야, 실컷 산책도 많이하구 그럴 텐데..
요즘은 너무 더워서 잠깐만 나갔다와도 저도 힘들고 봄이도 힘들고~ 너무 고생스럽네요~
선선한 가을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