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꽂히는 행동이 있으면 그 행동을 주구장창 하는데 
최근에는 바닥 걸레질에 꽂혀서.. 무릎 꿇고 맨바닥 걸레질을 하루 몇 번씩 하는데요ㅠㅠ

한 열흘 정도 됐을 때부터 맨바닥에 닿는 무릎이 짙은 갈색으로 피부색이 변하더니 지금은.. 여름에 다리 어떻게 내놓나 싶을 정도로 착색이 된 것 같아요ㅠㅠㅠ 

이게 청소를 멈추면 다시 제자리로 돌아올지, 아님 이미 늦은 건지.. 
강박증이 있는 건지 무릎 까매지는 거 보면서 하면 안돼, 안돼 하는데 안 하면 미칠 것 같아서ㅇ<-<... 


여튼 질문은요ㅠㅠ 

이런 경우엔 무릎 색이 변한 게 일시적인 걸까요? 청소를 안하면 서서히 돌아올지.. 

그리고 이럴 때 쓰는 제품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엉엉엉......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