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전넣고 휘두르는 야구연습장에 들어간 심슨. 밖에서 바트와 리사가 헤멧안쓰시냐고 하니까..심슨이 하는말. "시러 머리눌려". 계속 헛치다가 끝내 공에 얼굴을 맞은 심슨이 열받어서 기계한데 개기다가 연달아 날아오는 공에 넉다운되어 쓰러져서 얻어터지는 와중에 그걸 지켜보던 바트와 리사가 하는말. "1달러에 공이 참 많이도 나온다" 2. 우여곡절끝에 아버지에게 신장을 이식해야하는 순간.. 수술실에 누워있는 심슨이 아주 초췌한표정으로 마지에게 당부한다.. "마지! 만약 수술이 잘못되서 내가 죽으면 소원이 하나 있는데 꼭 들어줘야돼" 마지 : 네 알았어여..소원이 먼데요? 심슨 : 병원을 날려버려~~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