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서는 엔씨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리니지’ 이용자들이 소비 여력이 크고 게임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이 회사 주가가 다른 게임주와 달리 급락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998년 9월 선보인 ‘리니지’는 초창기 온라인 게임의 대표주자다. 현재도 50대가 전체 이용자의 22%에 이르는 등 구매력이 큰 30대 이상 게이머가 이용객의 74%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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