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글을쓰는것은 어느 연예인의 텅빈 대가리를 까발르기위한것이나.. 그놈만 생각하는 그놈의 어머니를 염려하여 그놈이 누구인지는 밝히지않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싶이 저희어머니는 술집에서 일하십니다. 배운것없으시고..내가봐도 40대의 중년으로 안보이는 외모를 무기로 일을하시는것이지요.
그런 저희 어머니가게 옆에 역시 하나의 술집이 있습니다. 그술집마담아줌마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저희어머님과 동갑에 워낙 싹싹하신 그 아주머니는 날 볼때마다 항상 자식자랑을 하십니다.
"내가 너만한 아들이 두명이나있다? 호호;; 얼마나 착한지 이 엄마말이라면 껌벅죽어. 근데 울 아들이 누군지 알어? 바로 연예인 000야. 이건 너만알고있어^^ 너도 내자식같아 서 말하는거야. 연예인 000엄마가 이런 술집에서 일한다면 인지도 떨어지자나. 내자식은 상관없다는데..엄마됀 도리는 해야지"
전 처음엔 안믿었습니다.
그러나 가족사진으로 찍은 사진에는 그놈이 확실히 있었습니다..안믿을수가 없죠 우리나라 흥행기록을 깬 2편의 영화에 비중있는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나름댈 토크쇼 같은데에 심심치 않게 얼굴내미는...원빈이나 정우성같은 탑스타급은 아니지만.. 얼굴보면 대한민국국민 대부분이 아~ 걔? 할정도로 어느정도 유멍세 탄놈이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놈자랑을하시는 그 아줌마 말덕에 나도 그놈이 그렇게 착한놈이구나..생각했었죠
"이 인간말종 개 호로자식아!! 내 더도 아니구 한마디만하자!! 너네 어머니가 드러워보이니? 아님..쪽팔려? 이런 개쉑기야!!! 너네 어머니 없었으면 니가 그자리에 있을거 같아? 개 호로자식!! 넌 그정신머리로는 평생 톱스타는 커녕..밤무대나 기울일거다!! 재수없는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