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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찬의 정치력 판단력에 의문을 가지기시작한 때
게시물ID : sisa_1110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천무
추천 : 47
조회수 : 10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9/18 20:13:25
바로 김부겸이

당대표관련 인터뷰때 문통걸고 넘어지면서

이상한 말하고 당대표 선거 안나간다고 사과할때인데

이때쯤 이해찬에 김부겸밀고 있다는 썰이 있었음

나는 둘이 뭔관계인데 이해찬이 김부겸을밀어??

성향도 다르지 않나 했는데

나중에 다뵈에 이해찬나와서 

김부겸이 나갔으면 안나왔을거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더라

이때부터 뭔가 쎄했음

그리고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는데

늦게 당대표선거 나온 이유가

후배들하고 경쟁하고 싶지않고
추대를 원했다는게 루머중 하나인데

이건 나도 믿고 싶지 않았음

설마 그정도까지야 하겠느냐는 의문에 들어서

진짜면 개실망이고

그런데

김ㅇㅓ준과 대화하면서 너무 김어준에게 조련? 당한다고 하나

김어준이 말하는데로 다하는 느낌이더라

당대표 선거 나와서 연설할때

한표줍쇼 드립도 김어준이 이해찬에게 하라던 드립아닌가?

그리고 당대표 선거때

커뮤니티에 글남기는데

자기 비서관이 대신 해주는 건 그렇다치고

감각이 없더라

어디서 봤는데 가장 자주가는 사이트가 오유라며?

근데 왜 당대표선거때는 안오셨을까??

당대표는 먼저 당원들을 통합해야되는거 아닌가?

커뮤니티에 글남기는 것도 보면

소통이 아니라

나는 이럴거고 이 커뮤니티에 글도 썼다

알겠냐?

이런식의 일방적 글남기기라 실망스럽더라


특히 이번에 김어준이 당대표선거를

자기맘대로 주무르고 다른 후보를 악마화시키는데도

그에 관해서는 아무말도 안하는 것도 그랬음


여튼 앞으로도 더 지켜볼거고

지금 북한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확실하지 않으니까

아직을 진심으로는 안까겠다


하지만 지금 당대표 되고 행보가 점점 실망스러운건 사실임

우리가 나서서 흔드는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중심을 못잡고 흔들리고 있으니 어이가 없다


아직도 자기가 노통 시절의 실세총리처럼 행동하는 거 같아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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