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남 북한 내각부총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여러 가지 측면에서 아주 유명한 인물이더라"고 농담을 건넸다. 그러면서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서도 유명한 인물이 되시라"고 덕담했다.
리 부총리는 18일 오후 평양시 인민문화궁전에서 남측 경제인들을 만나 이 부회장을 향해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은 웃으며 "알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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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때리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