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부모님한테서부터 어리버리하단 소리 많이 듣고 자랐고요
군생활 개판으로 하고,전역하고,휴학하고 혼자 나와서 생활중인데
일 배울때 얼탄다고 많이 욕얻어먹으면서 언제 짤릴지 조마조마 하면서 다니고
그렇게 한 1년 살다 보니까,그나마 이전보단 좋아져서
뭐 할때에 생각 하면서 하고,좀 하다 보면 중간 정도는 하는데
새로운 일 할때에,아직도 그런 성격 남아 있는거 많이 느껴져서 많이 힘드네요
어리버리한거 극복한 사람 어디 없나요ㅜㅜ 휴 제 자신이 갑갑하게 느껴질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