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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타인의 몸에 손대는걸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같다
게시물ID : gomin_1110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qZ
추천 : 11
조회수 : 839회
댓글수 : 131개
등록시간 : 2014/06/05 10:26:25
오는 지하철 타려고 급히 가는건 이해하는데,
잠시만요, 지나갈게요 이런 말로 해주면 괜찮은데,
항상 몸에 손을 댐
 
어젠 진짜 ㅋㅋㅋㅋ 어떤 아저씨가 지나갑시다 이러면서
겨드랑이랑 가슴 옆 쪽 살 그리로 손이 쑥 들어옴.그리고 밀음 ㅠㅠ
느낌상 그 아저씨가 성추행을 목적으로 그런건 아니지만,
아니 어떻게 그리로 손이 들어온단말인가 ㅋㅋㅋ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특히 ㅋㅋㅋ 그냥 막 밀음
전엔 지하철에서 밀어서 철푸덕 넘어진적도 있음
사람이 많아서 민게 아니고 자기가 자리 빨리 앉으려고...
내리고 타야되니까 기다리고 있는데
왜 앞길 막고 있으냐며 확 밀음 ..
 
외국은 타인 몸에 손대는걸 정말 실례로 생각한다던데
한국은 아직 그런거 없는듯..
 
몸에 낯선사람 손닿는거 너무 불쾌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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