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을 바라보고 있는 아재입니다.
어제 워크샵다녀온 사진을 정리를 하다보니...
뱃살이 ... 똭 나와있는 사진을 보고 이제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만 문제가 하나 있어요......
이상한 성격 탓에 헬스클럽을 가도 혼자 있는 듯한 외로움을 느끼고 3달 끊어놓고 5번 안팎으로만 다니고 말구요
집에서 하려면 나도 모르게 누버서 롤을 하고 있더라구요...
어릴때는 친구들과 함께 공을 차면서 살 따위를 걱정도 안하고 살았는데....하아..ㅠ
저처럼 혼자서 진득하게 운동이 안되시는 분들은 어떤식으로 운동 하시며 관리하는지 궁금합니다!
충격요법 그런거는 진지하게 안되요 안생겨요 성격상...
많은 조언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