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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그리고...
게시물ID : gomin_15381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누나있어요
추천 : 0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22 18:10:55
전공을 떠나 살다가 비젼이나 미래를 바라보다보니
우연찮게 전공쪽에서 근무하는 선배분께서 면접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지금 하는 일은 단순 제조업
비젼이란것은 찾기 힘들고, 그냥 살기위해 취업이 안되니 급하게 취업한 곳이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입니다

월차나 연차가 실질적으론 없는 환경인지라
상이라도 나지 않는한 쉬기 힘든 곳인데
건강사정으로 쉬어도 되냐는 말에 안된다고 하더군요

토요일에 갈수 있는것이니까요

하지만 그 면접의 기회는 저에게 후반전의 희망을 알려주는 달콤한 오아시스처럼 느껴집니다. 
외지 생활을 해야하지만서도
미래를 보다 나은 생활을 바라볼수 있고 그것이 동력이 되어 
지금 하루 일하고 하루 살지 이런 저를 바꿀수 있는 곳이라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고민인거죠 
면접을 보기 위해선 무단결근이나 사직

그래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31의 적은 나이가 아니다 보니
고민이 되고 갈등이 되어 이렇게 고게에 글을 적어봐요

다름 분들의 생각은 어떠실까요?
비젼이 있다면 사직을 각오하고 면접을 본다
위험하다 재취업을 어찌하려고 그러냐 그냥 출근해라

어디가 현명한 선택일까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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