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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말 아주 짧은 썰
게시물ID : soda_1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고
추천 : 13
조회수 : 319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0/22 19:33:31
 
 친동생으로 여기는 동생이랑 둘이 우리 시골집에 놀러감.
 
친구가 자기 친구들 부른다고 해서 나도 안면이 있기에 OK 하고 동생 친구들이 왔음.
 
동생 친구놈들 오자마자 인사말로 나한테 "형 왜케 살쪘어요~ 완전 아저씨에 얼굴이 둘리네 키키키~~~" 하는거임..
 
 
말이 끝남과 동시에
 
"그래 장가가니까 살찌더라 ㅎㅎ..     근데 넌 오랫만에 봐도 ㅈ같이 생겼다.~" 라고 인사해줌.
 
 
주변인들 빵터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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