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야당 대표들이 보이콧을 해도 여당 대표인 당신이 잘 얘기해서
회담 장소에 같이 데리고 나가야 하는거 아냐?
근데 뭐?
격이 안맞아서 당신이 먼저 보이콧을 했다고?
지금 당신이 간 그 자리가 어떤 자리인줄 알아?
나이만 어리면 별 쌍욕을 다 해버리고 싶은데
어째 찢묻은 쓰레기들은 하나같이 행동거지들이 그따위야?
전당대회 나갈때부터 알아보긴 했지만
오늘부터 당신은 내겐 그냥 쓰레기야!
전총리, 여당대표 좋아하네..
그렇게 대접 받고 싶으면 그에 맞는 품행을 먼저 했어야지..
내 언제 당신을 만날 기회가 있다면
당신이 과거에 하던대로 고개 빳빳이 세우고
주머니 손넣고 가오잡고 서있을테니
주둥이 털면서 뭐라고 하기만 해봐..
들이 받아 버릴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