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겐 21개월된 사랑스런 아들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 아이가 자꾸 떼를 쓰다 안받아주자 엄청 울길래 뚝! 을 여러번 했고 너무 심하게 울어 결국 기저귀 부분을 (엉덩이) 많이 쎄게 20번 정도 때렸네요 휴~ 절대 손대지 말자 했는데 말도 안통하고 그냥 마냥 떼를 쓰는아이 달래도 안되고 먹고 사는데 바쁘다 보니 손안대고 예쁘게 키워보고 싶다 생각만 하지 결국 아무 지식이 없으니 손을 댔네요ㅜㅜ 아이를 재우고 빨갛게 된 엉덩이를 보니 "아빠가 미안해" 이말과 눈물이 나더군요.... 점점 더할듯 한데 어떻게 효과적으로 아이의 울음 이나 떼쓰는걸 달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