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최근까지 민영환, 명성황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알고 보니까 명성황후는 나라를 망친 장본인이라는 평가가 왜이리 많은지.. 사실 역사를 잘 몰라 스스로 평가하기엔 어리고, 여기저기 정리된 글을 읽었는데 평가는 극과극.. 추가로 민영환선생 빼고는 다 친일이라니 ㅋㅋㅋ 민씨는 여흥민씨 하나인데 그럼 친일까지 다 내조상이라는거잖아.. 아..내 많은 목표 중 하나가 나라에 힘이 되고 힘을 줄 수 있는 사람인데 멘탈이 찢어지네 내가 반드시 성공해서 후대의 내 자손들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아 민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해야지 반말 죄송합니다.. 멘탈이 찢어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