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의 생일이었어여...
화장실에 간 사이, 모올래 준비한 케익을 꺼내어 서프라이즈를 똭!!!!!!
해주려했는데...
불 붙일 성냥이 없었어여...
죄송해요...
친구에게 다 주지 못한 마음에 투썸언니 성냥도 안넣어줬다고 욕을 한바가지 했어요...
그리고 다음날...
케익 수신인으로부터 사진이 왔어여...
담부턴 모르면 짜져있을게요...
죄송해요 언니...
출처 |
이불킥 50번한 나의 손과발, 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내뱉은 내 주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