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표팀과 FC바르셀로나의 전술로 유명해진 가짜9번 유인형 스트라이커 전술을 모방하여 발전시킨 가짜10번 전술
언론과 대외적인 팀전술상 10번 스트라이커의 역할을 집중 조명 시켜서 상대 수비진의 이목을 집중시켜 다른 공격수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함 여기까지만 놓고보면 가짜9번과 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자꾸 10번의 능력과 역할에 대해 상대팀의 의혹을 자아내게 만들어 궁극적으로 상대팀 수비수들로 하여금 누구를 마크해야할지 알 수 없게 만들어 프리하게된 10번에게 결정적인 찬스를 제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