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에게는 좀 생소하실 것 같습니다.
바로 피 뽑는 건데요. 중 1때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14년정도 이 방법을 썼네요.
저도 중1때는 이마에 여드름이 자주 생겼어요. 그러다가 어머니께서 처음으로 수지침 놓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이제는 저 혼자 피 뽑네요.
그냥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막 침을 놔요. 그리고 뽑는거죠.
피부에 트러블이 없을때는 피가 많이 안나오지만, 조금씩 트러블이 생길때가 되면 저처럼 피가 막 나와요.
지금 저 마디가 머리에 해당되는 부분이에요. 안면이라고 봐야겠네요. 참고로 저는 오직 머리 부분만 알아요 ㅡ ㅅ ㅡ;;
나이 30을 먹은 지금도, 가끔 이러고 있네요 ㅎㅎ;;
다른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지만, 과연 몇명이나 이 방법을 쓸지는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