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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교생 9.3%, '독도·쓰시마는 일본땅'
게시물ID : sisa_111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ldBoy
추천 : 1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07 23:56:52
(도쿄=연합뉴스) 이충원 특파원 = 일본 고교생들에게 지도를 주고 국경선을 그리게 한 결과 독도와 쓰시마(對馬)섬을 모두 일본 땅이라고 표시한 학생은 9.3%에 불과했다고 산케이신문이 3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젊은 회사 경영자들의 단체인 일본청년회의소(일본 JC)는 이달 초 일본 고교생 400명에게 지도를 보여주고 국경선을 그려넣게 했다. 

출제자가 원한 것은 러시아가 점유 중인 남쿠릴열도 4개 섬(일본명 북방영토)과 한국에 속한 독도, 일본 섬인 쓰시마, 중국과 일본이 영토 분쟁 중인 센카쿠(尖閣)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를 모두 일본에 포함하도록 국경선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렇지만 일본 고교생들의 답변은 출제자의 기대에 어긋났다. 

센카쿠열도와 대만 사이에 선을 그린 학생은 105명(26.3%), 남쿠릴열도 4개 섬을 일본 땅이라고 표시한 학생은 59명(14.8%)이었지만, 한국과 쓰시마 사이, 울릉도와 독도 사이에 선을 그린 학생은 37명(9.3%)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또 출제자가 원하는 대로 지도에 나온 섬을 모두 일본 땅이라고 답한 학생은 7명(1.8%)에 불과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mail protected]

 
 
출 처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10731&rankingSectionId=100&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01&aid=0005189090
 

아직도 9.3%나 일본땅이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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