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종천 의전비서관에 대한 비난이 과하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1111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6/23
조회수 : 245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8/09/19 11:03:30
김종천 의전비서관에 대한 비난이 많습니다만
저는 생각이 좀 다릅니다.
청와대 행사 때 동선 안내 잘못한 거는
명백한 잘못입니다.
그건 까도까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의전비서관이 동영상에 많이 잡히는 걸로
비난하는 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심하게 까이는 게
인도네시아 조코위도도 대통령 국빈방문 시
양정상 부부 사진에 끼여 있는
김종천 사진인데요.
김종천이 찍힌 사진이 공식 사진일까요?
스냅샷일까요?
미치지 않고서야 최종 사진에 남아 있을까요?
좀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스냅샷이나 동영상 캡쳐본으로 의전비서관을
비난하는 것은 과합니다.
의전비서관이 행사장 준비하는 과정에서
라이브에
많이 잡히는 걸로 비난하는 건 과합니다.
아직 정상들이 오신 것도 아니고
동선체크와 준비과정에 잡히는 걸로
아침부터 김종천을 비난하는 건 과합니다.
그건 그가 해야할 일을 하는 겁니다.
향후 정상이 나오셨을 때 과하게 잡힌다면
그건 비난 받을 일이 맞습니다.
좀 두고보시지요.
김여정은 많이 나와도 괜찮고
김종천이 많이 나오는 건 안된다?
왜요?
양국 정상 의전이란 역할은
김여정과 김종천이 동일합니다.
냉정하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우니까 미운 것만 찾는 게 아닌지를.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