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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11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0가을향기0o
추천 : 104
조회수 : 222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9/19 12:44:38
너무 울컥 하더라. 동정리 북핵시설 영구 폐쇄도 그렇고.
나이가 어려도 협상력을 보면,
단연 탑이다.
트럼프에 비할수가 없다는 말이다.
한겨울 되기전에 서울왔으면 좋겠다.
나가서 열혈히 응원해줄 것이다.
어제 북녘의 동포들이 했듯이.
울컥한 장면 우리도 보여주고 싶다
한민족의 뿌리는 다르지 않기에.
정은아, 고맙다.
문대통령 손만 꼭 잡고 끝까지 가자.
이제 되돌아 갈 곳이 없다.
앞만보고 가자!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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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12:48:31추천 21
걱정도 되고 설레임도 있고
복잡미묘한 마음이네요 ㅎㅎ
탈북한 애들 집회한다고 기어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암튼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ㅎ
2018-09-19 12:49:37추천 16
잘 될거에요.
그치들이 지랄발광을 해도요^^
2018-09-19 12:51:20추천 21
우리가 더 많이 나가면 되죠.
2018-09-19 12:56:36추천 24
'현민아!
올해 눈은 아닌 것 같다.
수고해라!' 라고
임종석 실장이 속으로 말했다.
2018-09-19 12:58:16추천 12
ㅋㅋㅋ
2018-09-19 12:59:55추천 8
올해는 눈은 안오는걸로...ㅋ
왔어도 그건 스노우인거지요
2018-09-19 13:00:28추천 2
흐미 ㅋㅋㅋㅋㅋ
2018-09-19 15:53:57추천 5
빈대나 다세요
2018-09-19 13:01:44추천 15
꿈만 같아요..종전선언 일자리 몇백만개 경제성장율 등등~~
2018-09-19 13:51:45추천 6
꿈이 현실이 될겁니다^^
2018-09-19 13:02:15추천 18
우리회사는 전직원 연차에 환영가기로 했어요 ㅋㅋㅋ
2018-09-19 13:44:46추천 10
오소리 주식회사에 다니시나요???
부럽부럽...
2018-09-19 13:52:02추천 7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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