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시간이 좀 남아서 부규게부터 한바퀴 돌다가 변덕이 생겨서 영정다리 건너서 털게에 갓더랍니다
여기 저기 쓸데없는 가지는 잘라내고 시사만 둘러보던중에 앗! 고수를 만 날줄이야~
털개들이 우글우글 둘러싸고 무논리와 어거지로 공박을 해대는데도 한점의 위축됨이 없이 논리로만 박살내는데 정말 엄지척!!!
고수(高手)왈(曰) 제발 알바몰이 말고 논리로 반박좀 해달라고 논리로 반박좀 노래하고 잇슴
아이디는 안알랴줌~뉘신지는 알거같음
암튼 털게들이 논리로 공박이 안되니까 별 시답잖은 박사모 운운하더니 고수가 지들을 논리로 조목조목 비판해대니 비판하면 무조건 알바라는둥 하면서 희안한 프레임을 띄우더군요
듣도보도 못한 짭문이라는 소릴 해대면서 매도를 하질 않나 오유의 오징어들이라고 놀리질 않나 눈팅하는 내가 다 고개를 절레 절레 저엇답니다
그리고 글에다 되지도 않게 ㄷㄷㄷㄷ 이거는 왜 넣는지 정말 이해도 안가는데요 혹 저 ㄷㄷㄷㄷ가 정신승리에 꼭 필요한 단어는 아닌지
고수말고도 다른방에 두분이 더 잇엇는데 그분들도 털게는 다됫다고 하면서 허물을 벗고 잇더군요
탈털은 지능순이랍니다 잊지들 마세용~~고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