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풀지못한 박스가 산더미지만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공간을 꾸민다는게 정말 설레입니다.
야밤에 짐정리하다 문득 혼자 기뻐서 글올려요ㅋㅋ
객관적으로 멋진 인테리어라든가 하는건 자신없지만 온전히 내 선택으로 만든 공간이라는게.. 어떤모습으로 완성돼도 멋질것같습니다~
사진도 한장 올리고싶은데 너무 정리가 안돼서... 유일하게 바닥이 보이는 부분을 올립니다ㅋㅋ
제 색깔 취향이 느껴지시나요ㅎㅎㅎㅎ
사진찍으려니까 어떻게 알았는지 한자리 차지한 개님은 덤입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