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국회에서 잘 좀 도와달라고 데려간거 아닙니까 ?
정전협정이나, 다른 법률제정시 딴지걸지 말고 잘 좀 도와달라고.
그냥 도와달라고 하면 그러니까 함께 대표단에 동행해서 회담에도 참석하고하면 명분도 서고 모양도 좋고.
그냥 따라가서 냉면만 냉큼 먹고오면 또 그러니까 그래도 북측과의 회담자리도 만들고.
근데 이게 뭡니까 ?
이게 급 따져가며 나가고 말고 할 자리입니까 ?
어제랑 오늘 북측 인사가 달라졌다는건 그 "급"이 사실일거란 확신을 주네요.
나이드니 의전만 보이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