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그예가 이렇게 멘붕이 된건요..
게시물ID : drama_29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판다
추천 : 1
조회수 : 9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3 03:04:20

저번주 결방땜이 아닐까요ㅜㅜ 
일케 떡밥던진 혼란+멘붕이 담날 수습이 되야하는데...  
그걸 못하게 된거죠.
 
 
엠비씨야... 낼이라도 어케 특별편성... 
어떻게 안되겠니? ㅜㅜ   




>>>>> 이하는 만고 제생각...  

 * 김혜진이 5마넌 준건 진짜 오바라 생각해여..ㅜ 
하.... 왜그랬어~ㅜㅜ 너~ㅜ 


* 하리맘 알고 + 하리 우는거 보고서는.. 
20년을 함께해온 친구가 당장 힘들어 하는게 맘에 걸리니 
자기자신도 어쩔줄모르고 혼란스러워서 지부편 피하려했던거같고요.
하리한테 양보하겠다기 보단 당장 거리를 좀 두려한건 아니었을지..
그래서 약간 시간을 가지면서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기를 원한게 아니었을까요..     


 * 김혜진이 우왕좌왕+철벽칠라 하는데도, 
맘 솔직히 표현하고 다가와주고...
오해로 베베 안꼬고 시원시원히 맘 표현하는 지부편 넘 멋있었음요ㅜ 



* 하리는 김혜진에게 죄책감+ 자책하다보니, 나사빠진상태..
마침 도망가고 싶었는데 찰나에 엄마도 나타나줌.
도망갈 구실정도?! 
(엄마가 등장할거 같긴했지만 이타이밍에 등장할줄이야 ㅜㅜ)
그동안 원망도 했겠지만 맘한구석엔 계속 그리워한 엄마가 손내미니, 
못이기는척 잠시라도 떠나서 생각을 정리하고 싶지않았을까요. 
집에 있어봤자 혜진이 생각만 계속 날테고.. 




* 최시원은 넘 짠내남ㅜㅜㅜㅜ 불쌍해ㅜㅜㅜㅜㅜ
하... 
담화에 수염깎고 수트나, 아님 깔끔하게 입고 뙇! 나타나지 않을까여... 
기자말고 다른 역할로라던지...   



* 공항씬은....주저앉아서 크게 우는걸로 봐선, 
그거보고 민하리 나타날듯...; 
어~ㅜㅜㅜ 혜진아ㅜㅜㅜㅜㅜㅜ 이럼서;; 
(하리가 사라지면, 올때까지 몇달 혹은 몇년후가 나와야할텐데.. 그땐 모스트가 사라지고음씀...그러니 사라질수 없을거같음)      



* 그 소설작가는 편집장일거 같고요..
항상 소설얘기 씬 마지막컷이 편집장이더고요.. 그쳐? ㅎ
정체가 뭐냔 대사도 나오고..
허허실실같은데, 위기때 대처도 잘하고..
  
근데 그게 아니라면, 작가가 최시원? ㅋㅋㅋㅋㅋ 
그럼 회장아들이, 용팔이 사채돈 정산하던 그분ㅋㅋㅋ !?!?!?!? ㅋㅋ
  
 

난 맘이 넘 넓나봐요ㅜ 다 이해할수있을것 같아여ㅜㅜ 
출처 그녀는 예뻤다. 10.22 방송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