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영남이 졸장부 말고 대장부되라네요.
어제처럼 깽판치고 졸장부처럼 행동하지 말란 말 같은데요. 이 말 잘 새겨 들으시면 될 거 같고.
근데 여당 대표로 가셨는데 말을 좀 쉽게 하시네요. 정권을 뺐겼다...
이명박근혜가 아주 그냥 남북관계 절단 낸 것도 맞지만 그렇다고 당시 북한도 잘한 거 없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그런 이명박근혜를 뽑은 것도 국민입니다. 왜 국민들이 그 당시 이명박을 뽑았고 왜 국민들이 그 당시 박근혜를 뽑았는지 통렬한 반성없이
그냥 뺏겨서 남북단절됐다고 하면 이거 꼭... 뭐랄까... 자기 반성은 없고 그냥 탓만하는 것 같아요.
야당입장에서 이 신문기사 보면 협력할 것도 얄미워서 안하겠어요.
문재인 대통령님은 협치를 하면서 국정을 원만하게 이끌어가시고자 하는데요.
아니 도대체 왜 사사건건 협치에 도움되지 않는 발언들을 하시나 모르겠어요.
야당이 잘못한 거 깽판치는 거 얄밉죠. 왜 부모님의 역할이 나눠있겠어요.
아버지가 쪼으면 어머니는 보듬어주고 이래야 자식들이 잘 따르는 거 아니겠어요?
차라리 다른 의원들이 막 야당을 까도 여당 대표로서 야당을 살살 꼬시면서 애 달래듯이 해야지...
그냥 같이 막 그러면 문재인 대통령님 국정운영에 도움이 될련가 모르겠어요.
물론~ 다음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한다면~ 지금처럼 쪼으는 거 그닥 신경 안쓸 거 같고요.
그런데 그렇게 민주당이 압승하면 어차피 민주당 내에도 적폐세력 있으니까.... 민주당 내의 적폐를 견재해야겠죠~
민주당도 위장전입, 음주운전, 검사사칭, 불법 저지른 의원들 또는 한자리씩 차지한 사람들 있잖아요?
다음 총선에서는 그런 사람들 싹다 물갈이 하고 정말 100년 정당을 위한 깨끗하고 참신한 사람들이 국회의원해야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