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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이란 단어는 2011년 골드만삭스 보고서에서 인용된 이래, 절망적이고 답답한 사회 현상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지난 8년 간 국민들은 보육정책 실패로 인한 ‘인구절벽’, 고용정책 실패로 인한 ‘취업절벽’, 경제정책 실패로 인한 ‘소비절벽’이라는 3대 절벽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 말대로 팍팍해지는 민생 대신에 엉뚱한 곳에 올인하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정말 절벽같습니다. ㅎㅎ 국정교과서 대신 절벽같이 암울한 국민들 살림살이 좀 신경 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