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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415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eadup
추천 : 0
조회수 : 5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3 14:56:24
형이 영화를 좋아해서
지난 영화를 자주 다시보기 한다.
그날은 집에들어오니
형이 방에서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고있었다.
나:오~태극기 휘날리며 오랜만이네
형:응 ㅋㅋ 볼래?
나:응..뭐..
그대로 옆에앉아 같이 보고있었다.
어느덧 원빈이 형을 찾기위해 북한군 기지로 넘어가고 ..
형을 애타게 찾던중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고
죽을고비를 넘기며 겨우 형을 만나는데
복수심에 이성을 잃은 장동건은
동생을 을아보지 못하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동생을 알아보지 못하하고 공격하는 형과
그런 형을 정신 차리게 하려고 애쓰는 동생
그장면을 보며 나는 형에게 물었다.
나:형들은 왜 동생을 때리는걸까?
이말은 들은 형은 나를 멍하니 바라보며 말했다.
형:미ㅊㅅ끼
그날도 우리집은 평화로웠다.
출처 |
자게에 올렸는데 웃겨하시길래 유머글에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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