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감없는 보도와 문통의 자유로운 행보를 교재삼아 핵보유국에서 비핵화로 극에서 극으로 바뀐 최고 존엄의 정책 철학을 인민들에게 교육한 김정은.

김정일이 왜 김정남이 아니라 김정은을 후계자로 삼았는지 이제 알게 되었다.

문통이 평화를 정착시킨 대통령이라면 다음은 번영을 이끌어갈 지도자라야 한다.

남북평화를 도출하는 데는 니고시에이터가 필요했으나 공동번영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인티그레이터가 필요하다.

누가 integrator 자격이 있는지 우리 국민들의 현명한 판단 능력이 기대된다.

이건 단순히 경제대통령이란 경력이나 스펙 문제가 아니다. 또 편협한 진영 논리 및 빠까 세력들은 자격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