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카인 수천판은 한듯한 장인같은 분봤는데 저랑 아군 히카가 본진 와이존 언덕에 서서 기방중이었거든요ㅋㅋ 근데 저 앞 보이지 않는곳에서 저격이 탕탕 날라오더니 저 순삭당하고 옆에 있던 히카도 맥없이 쥬금..ㅜ 설마 집지키다가 그렇게 무방비로 죽을줄은.. 일단 카인은 시야적으로 압도적이라 어디서 저격이 날라올지 모를 공포감이 장난아님.. 난 안보이는데 카인은 날 보고있으니ㅠ 막판에 전지떠서 카인 보호색작용하니까 더 무섭드라고여; 누가 진짜 카인인지ㅋㅋㅋ 끝날때보니 점수가 만점 훌쩍 넘어있었음.. 카인이 캐리하면 이렇게 무섭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