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 짱박혀서 실험하는 대학원생입니다.
아무래도 저 콩알만한 13인치 노트북에 눈이 빠질거 같아 이리저리........ 하지만 난 꼭 WQHD 모니터를 사리라!! 라는 신념 하나로
열심히 뒤졌지만......
50만원 이내로 잡은 예산에 3월당시에 마땅한 WQHD 27인치 모니터가 없더라구요... 그렇다고 너무 중소기업껄 사기에도 영 신용이 안가고..
사실 벤큐 이 제품도 그땐 무슨 회산지도 몰랐어요 ㄷㄷ
그냥 제품설명하는데 우리회사 XX크다~!!!!!! 라는 말이 있었을 뿐........ 그거 하나만 믿고 샀었죠..
근데..... 요즘 이모니터 안나오네요? ?ㄷㄷ
있긴 한데 내가 샀을 때보다 비싸.. ㄷㄷ
이게 무슨 패널인지도 모른다만 IPS만한거야! 라는 설명에..... 그리고 도리도리 끄덕에 휘까닥~! 되는...
100만원에 육박하는 D사 모델에 견줄 수 있겠다는 생각에 구매를 하고 퀵으로 땡겨받았습니다
휘까닥 돌려도 좋아요 ㄷㄷ
뭐니해도 눈이 너무 편하다는게 참 좋네요 아이케어기능이 좋은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여기서 잠깐잠깐 사진작업도 하는데 맨 처음에 색상은 조절하는데 애좀 먹었던거같습니다
컨트라스트도 좀 안맞았었고 ㄷㄷ
그래도 이가격대에 이만한게 없다........ 는거........??
아 단점이 있다면 OSD 단추가 좀 불편하긴 해요 뭐 어디까지 뭘더바래....
끝맺을 수가 없다!! 그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