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보면 혹하게되는 것은 있는데,

기본적으로 틀린 내용들이 좀 많은데, 강의력이나 이런것은 일단 넘어가구요.

평소에 강의 태도 (청중들은 개무시하는)도 그렇지만..

유튜브 보다보니.. 그리스인가 어디를 언급하다가

소크라테스인가 누군가가 "와이프 공유제"를 주창했다고 하면서

"와이프를 공유하게 되면 나의 진짜 자식이 누군지 모르게 되므로 부의 대물림이

벌어지지 않고, 따라서 부패를 막을 수 있다 라는 이유로 그가 와이프 공유제를

주장했었다" 라고 합니다.

뭐, 이거는 과거의 그 철학자의 주장을 그냥 읊어준 것이므로 별 상관은 없는데..

그러면서 "여러분들, 와이프 공유제를 상상해보세요. 연정훈.. 연정훈의 와이프를..

ㅋㅋㅋ"

뭐 이런식으로 발언을 하다가 넘어갑니다.

이거 미친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