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안좋길래 사놓고 내심 걱정했었는데 플탐 19시간만에 본편 클리어했네요 

마지막 챕터에서 그동안 몬스터 함정들한테 죽었던 스트레스들이 한번에 와장창 풀려버리네요 ㅋㅋㅋ신납니다 죽어라 이 괴물!!!!!이러면서 화끈하게 부셔버렸네요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호러하고 공포게임들을 안무섭다고 느꼈는데 이블위딘하면서 쫄깃쫄깃한 맛이 생기더라구요 ㅋㅋㅋ 아마도 부족한 탄약과 체력때문이겠지요. 

챕터 진행할때마다 아 저 쪽에 아이템 있을거같은데 하면서도 출구는 바로앞이기도 하고 죽기 무서워서 그냥 템 버리고 ㅌㅌㅌㅌㅌㅌㅌ 

몹들이 느리긴 하지만 어느새 뒤에서 달라붙어 있을때는 어후..ㅋㅋㅋㅋㅋ  DLC가 더 공포스럽다니 빨리 해보러가야겠오용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