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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두란 무엇이냐~
게시물ID : diablo3_111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열
추천 : 4
조회수 : 59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3/01/10 14:05:07

부두술사란무엇이냐.

부두술사란 좀비를다스리며,

기우재를 지내 마른하늘에 비를내리고 

혼령걸음으로 땅을접어달린다.

인생은 어차피 한바탕 꿈!

이렇게 말하는 나는 부두술사 부두게이다.!!


꺄륵.

동영상이라는게 반디캠? 그걸 이용하면 찍을 수 있더군요.

최대한 빠른 시일(한달..?;;;)내에 제가 생각했던 부두술사의 모든것들을 동영상 촬영해서 올려볼 생각입니다.
기본적인 곰부두, 소환부두, 어부바부두, 개폭부두, 서리부두, 마회를 버린 무한마나부두 등...

문제는 돈이죠.
네. 
돈입니다.
돈. 아. 돈의 노예. 꺼져. 삶이란 돈으로 시작해서 돈으로 끝나는 것. 퉷.

지금 제가 해둔 기본셋팅은 어부바, 개폭, 서리까지이며, 곰부두야 뭐..다들 알고계시는거고..
모든 종족 만렙을 찍었지만, 모든 케릭이 허접해서 모든 걸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부두술사만큼은 제가 구상하고, 생각했던 것들
어떤식으로든 실현해서 순수한 재미를 위해 이런것도 가능하구나 라는걸 보여드리고 싶네요.

이게 게임하는 맛 아니겠습니까? 헤헷.

가끔 디아게시판에 
이제 디아는 끝물이네요. 지쳤어요. 접습니다. 라는 글 올라올때마다 맘상하는게 사실입니다.
디아2시절부터 열심히 달려왔던 저이기에(네. 블리자드의 노예입니다. 허허 예~ 마님) 남들보다 좀 더 많은 애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재미라는게 개개인마다 찾기 나름이지만, 단순한 렙업과 pvp, 장비맞춤 등이 끝이 아니잖아요?
맘에 안들면 맘에 들게 바꾸면되는거죠.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
현재 실현가능한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느낄 수 있는 재미..그게 게임을 하는 진정한 묘미 아닐까요.

웹서핑을 통해서 제가 생각했던 부두술사의 여러가지측면들을 구상하신 많은 유저분들이 계서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서리며, 어부바며..ㅎㅎ
저와 같은 사차원의 유저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묘한 동질감도 느꼈구요 ㅎㅎ

디아블로라는 게임자체가 힛앤런 힛앤런의 연속과 함께 템 줍는 재미도 있지만,
같은 이름의 아이템이라고 해도 각각 다른 옵션들로 템 구성에 따른 각각의 다른 케릭을 컨트롤한다는게 큰 재미 아닐까요.

우리, 다같이 재미 넘치게 놀아보아요.

템의 조합.
케릭과 케릭과의 조합.
케릭과 케릭의 조합에서 템의 상이함을 이용한 조합.

아...
상상만 해도 다양함에 갈 것 같아..*-_-*

이글을 읽는 그대.
포스가 함께 하기를.

새해복?
우린 취햐앙! 하는 전설템 드랍사운드로 대신합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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