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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11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ㅂㅎ한★
추천 : 4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25 14:24:05
엊그제 대단히 서글픈 일을 겪기도했고 여러모로 정서적으로 피곤한 한 달을 보낸터라, 친구들 얼굴도 볼 겸, 대천으로 잠시 여행이나 떠납니다.
군생활을 그 근방에서 하기도 했고, 여러모로 저와 인연이 참 많이도 얽긴 곳이라 퍽 자주 대천을 방문했지만 아직까지도 대천에 대해 아는바가 별로 없네요.
아마도 대천해수욕장 근처를 거점삼아 돌아다니게 될 것 같은데요. 혹 그 인근 괜찮은 식당이 있는지 좀 여쭤도 될까요? 고기도 좋고 조개도 좋습니다.
간만에 네 사람들이 모여서 충남의 O2린을 홀짝일 생각을 하니 기분이 벌써부터 퍽 나아지네요. 오늘 저녁즈음엔 술기운이 달달하게 오른 기분으로 비오는 밤바다를 구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퍽 즐거운 저녁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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