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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솔직히 누가 옆구리 쿡쿡 찔러도
게시물ID : freeboard_1111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사미이
추천 : 3
조회수 : 1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18 21:37:03
못믿겠습니다!!!!!!
초반엔 다 잘해줘요!!!
앞서 말한 똥차새끼도 처음에 저한테 얼마나 잘했는지 아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만 나네
그렇게 초기엔 잘해주다가
또 저 이용해먹고 차버릴까봐 오히려 저 좋다고 접근하는 사람들은 못믿겠어요 
설령 지금 진심이었대도
자기 혼자 막 달려서 번이웃 해버리고
돌아서서는 이제 저한텐 남은 마음이 없다며 떠날까봐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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