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재석입니다. 우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상 저를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제야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정말 어떻게 여러분께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제가 많은 분들께 보답하는 길은 앞으로도 열심히 제가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실 열심히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인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말 밖에는 떠오르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그래요. 이제 2005년도 얼마 남지 안았네요. 여러분 모두 다가오는 2006년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웃는 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2006년엔 더욱 더 많은 분들께 즐거운 웃음을 드리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말 분에 넘치는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제 어릴적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이렇게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