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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누구와 16강에서 만나는가?
게시물ID : soccer_150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lavah
추천 : 4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24 11:57:07

U-17월드컵은 F조까지 있고 각조 1,2위와 3위중 상위 4개팀이 16강에 진출합니다.
한국은 B조 1위이기에 각조의 3위중 다음 사진에 맞춰서 16강 대진이 짜여집니다.

l_2015102402001682100298931.jpg
Combination은 쉽게 말하면 A~F조의 3위에 상위 4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위의 상위4팀에 들어가려면 3점이 거의 마지노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게임이 모두 끝난 A조 3위 칠레는(개최국) 승점 4점이라 16강 진출이 확정이라고 보시면 되고
B조 3위인 (더럽게 못하는) 잉글랜드는 승점 2점이라 사실상 16강 진출이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100%는 아닙니다. 한 94%?)


그래서 위의 테이블 중 A를 포함하고 B를 제외한 경우의 수를 보면~(다른 느낌의 경우의 수!)
l_2015102402001682100298931.jpg
이렇게 3D와 3A로 좁혀지게 됩니다.


그래서 그룹A와 그룹D의 테이블을 가져오면!!

16강.png

이미 3위가 결정지어진 A조의 칠레와 혼전 양상인 D조가 있습니다.
결정된 칠레는 잠시 뒤에 다루고

D조는 이제 벨기에vs에콰도르 그리고 말리vs온두라스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팀의 누구라도 (확률은 다르지만) 3위가 될 수 있습니다. 헤헤..
최약체 온두라스를 만나는 말리가 1위가 될 확률이 높고 벨기에 에콰도르 결과에 따라서 2위 3위가 결정됩니다.




그래서 아주 대충 계산 때려보면
47%의 확률로 개최국 칠레를 만나고(개인적으로 월드컵에서 개최국은 피하고 싶습니다)
47%의 확률로 D조중 하나를 만나고 (에콰도르가 되지 않을까 시포요)
6%의 확률로 시리아,뉴질랜드,북한,남아공이 한꺼번에 다져서 잉글랜드가 극적으로 16강 가는경우에도 칠레나 D조 3위를 만나지만
정말 재수 없으면 C조 그중에서도 3위 할거같은 아르헨티나 만납니다







결론은 지금 경우의 수로 제일 쫄리는 팀은
잉글랜드




출처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510241112533&sec_id=5205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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