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찬스로 루나솔 아이섀도우를 득했어요.
사실 아이섀도우 너무 많아서 안사려고 했는데 한정이고..
면세쇼핑할때 왠지 루나솔은 꼭꼭 하나씩 사줘야만 할 것 같고 해서...
그래도 3개 다 사려다 꾹 참고 2개만 샀어요...
변함없는 케이스 디자인 안정적이네요...
왼쪽이 EX02/ 오른쪽이 EX03입니다.
무난스기하죠? 이번 한정은 펄2개 무펄2개로 컨셉컬러가 무펄이에여...
루나솔답게 작고 고운펄/ 여리여리한 발색을 자랑해요.
02는 초콜릿 브라운. 03은 약간 회갈색이 도네요. 비터초콜릿이라는듯.
아 진짜 안사려고 했는데 저 초콜릿 마크도 마크지만
냄새가 진짜 초콜릿냄새가 나요ㅠㅠ 냄새때문에 결국 지나치질 못했어요. 가슴설레는 초콜릿 냄새라서..
근데 제가 발색샷을 정말 못찍어서...
망했다고 합니다. 느낌만 봐주세요.
아끼느라고 한두번씩만 살살 발색했어요. 02 발색.
얘가 03 팔뚝 발색입니다. 죄송 발색이 잘 보이지 않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루나솔 다운 발색이에요.
가루날림은 별로 없고 펄은 입자가 굉장히 작아요.
아래는 아멜리 뱀파이어 발색..
ㅋㅋㅋㅋ옛날에 진짜 유행했었는데 오랜만에 발랐더니 어색하더라구여 잘 바르고 다녔던건데 왜때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