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계속해서 "검사 수를 늘이면 의료붕괴가 일어난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검사 수를 늘였더니, 실제로 붕괴가 일어날 조짐을 보입니다.
실제로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경우 검사를 직원 3명이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일본 정부는 검사를 늘이면, 의사/검사 인원/마스크 등 장비/검사 장소 등이 부족할 거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즉 일본 정부의 속내는 뭐냐면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즉, 일본 정부 말대로 이대로 가면 의료붕괴가 일어날 겁니다.
검사를 늘이든 줄이든 일본은 망테크를 탄 상황이네요.
이게 미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 등등 별로 다를 바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서구사회는 해보려고 하는데, 일본은 아예 자포자기한 상황이라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반대로 한국이 대량의 검사가 가능했던 이유는
1) 정부 거버넌스
2)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3)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4) 자원의 집중
이게 가능해서 가능했던 거죠. 일본이든 미국이든 이게 쉽게 안 된다는 겁니다.
다른 나라가 안하고 못하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이 대단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