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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글]누나오늘 편입학원에서 똥파티했어요
게시물ID : humorstory_1937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때메로나
추천 : 13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8/06 01:54:52
누나가 다니는 편입학원이 학원은 겁나 큰대비해

화장실이 너무 작대요(똥싸는데 두칸)

그래서 쉬는시간되면 빨리빨리똥을 싸야된대요

그래도 화장실작은것도알고 싼지얼마안됐다는것도 알아서

사람들이 조금 기다려준대요

근데 오늘 누나가 필이 제대로 박힌날이었대요(말그대로 똥파티하느날)

그래서 사람들이 시간좀지나서 노크하는데도 안에사람있다는 노크로 계속답했대요

결국 사람들이 열받아서 한칸에서 쉬는시간에 다해결봤대요

아무튼 그때부터 누나똥이 진짜제대로나와서 쉬는시간싼양의 3배싼후에(수업망함)

물내리고 똥딱는데 휴지가 미끄러졌대요(똥이너무범벅된나머지) 

그래서 누나손이 똥범벅돼서 누나손톱안까지 다끼게됐때요

겁나놀라고 휴지로손닦는데 변기도 똥판이었대요 (포퐁똥질해서 다튀어서)

암튼 더놀라고 다닦은뒤에 문열고나와 세면대에서 손씻는데 핸드폰에

3분카레떵이 묻어있더래요

그거보고 완전 실신직전으로 놀란채로 그것도 닦아내고 화장실에서 나왔때요

정말로 제대로 똥파티 한거였지요

그렇게누나는 신나서 나한테 다얘기하고 핸드폰수첩에 100805 떵파티한날이라고 적었어요

암튼 이런내용인데 웃겨서 걍올려봤어요

제가 글을잘못써서 열받으시겠지만

가볍게 눈팅하셨으면 그냥 그대로 나가주세요 누나가 오유하므로 베오베가면 보니깐요
(물론 이렇게써도 들킬수있겠지만 누난시간업서서 베오베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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