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7일차 휴식때와는 달리
턱걸이 연습도 맨 몸 운동도 둘 다 패스
그러다보니 12일차 라고 제목 적기도 좀 부끄럽네요
하지도 않았는데 ㅋㅋ
운동하려고 했지만 하필 비가 오고
어차피 몸도 컨디션이 별로고 하니 오늘이 쉬어야할 때라고 봤어요
어머니께서 이번주에는 못오신다고 하셔서
맛있는 음식들 배부르게 먹는건 다음 주로 미뤘네요
이러다보니 오늘 식욕이 더 땡겨서 미칠뻔 했습니다
진짜 치킨, 피자의 유혹이 장난 아니었어요
집에 오면서 피자 가게 지나가니 당연히 피자 냄새가 확
또 인터넷하면서 치킨 사진을 보니 미쳐버리죠 ㅜㅜ
하지만 먹자!! 하기엔 시간도 진즉에 늦어버린 상태였고
나중을 기약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