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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대통령도 한류?
게시물ID : sisa_6191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로니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4 15:32:22
필리핀에서 20년간 인권유린, 선거부정으로 국민들의 봉기에 의해서 사퇴하고, 망명한 독재자의 아들이
"국민 사이에 남아있는 대통령에 대한 향수"를 기대하며, 부통령에 출마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기사의 이 부분이 정말 소름...이어서, 좀 지난 기사입니다만, 공유해봅니다.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독재와 인권 탄압에 대해서는 사과 없이 오히려 옹호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아버지의 집권 때 일어난 일들은 그 시대의 산물로 역사가의 손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필리핀 정치, 경제계는 이 분 가족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상태인것같긴 한데...

그러면 이 분도 부통령이 되고,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 처럼 역사책을 바꾸려고 시도하고, 자기 아버지가 영웅인것처럼 묘사하려고 하겠죠.


출처 http://media.daum.net/m/channel/view/media/201510111235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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