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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1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신아뤼★
추천 : 0
조회수 : 5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11/26 09:44:24
하늘에서 그가 안부를 전해오네요
잘 지내냐고 소리없이 눈물을 흘려주곤 있네요
나 없는곳에서도 슬프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 따금씩 외로운걸테죠
그럴테죠 그대도 나 같음을
그렇게 그대는 날 보며 우네요
휴...감수성 제로인 나에게는 너무 어렵... 왜 이렇게 비는 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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