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불편러의 시선으로 왜 그런지 얘기를 해보자 합니다

 

이것은 보수층의 결집으로 갈수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50~60대의 특성상, 박정희는 우상숭배급이고, 거기에 경제를 살려줬다란 이미지가 강렬하게 심어준데다가,

 

김재규가 이러이러한 사실때문에 죽였다란 얘기를 아는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거기에, 제대로된 역사관을 가르쳐 주기 않았기에 지금도 50~60대의 찬성이 높게 나온것입니다.

 

그럼 박정희 고인드립이 왜 보수층의 결집이 성립 되는가

 

50~60대의 사람들은 박정희=신으로 생각하고, 거기에 지금 대통령이 박근혜이다.

 

아직까지도 박근혜는 불쌍하고, 거기에 50~60대는 경제가 어려운것에 대해

 

'어휴 세계경제가 어려우니 박근혜탓은 아니여~'

 

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오죽하면 김무성또한 그걸 믿고 우클릭을 계속 하는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렇다라면 10월 26일에 김재규 탕탕 하는거 언론에서 띄운다면

 

보수층 대동단결하는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진심으로 얘기하는거지만, 김재규를 대신해서 안중근을 추모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