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티르에서 채널 돌면서
호시탐탐 뉴비를 납치할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요
정말 농담아니고 채널마다 뉴비 잡고싶다며 상주하는 올드비분들 너무 많네요 ㅋㅋㅋ
간만에 뉴비를 봤다! 싶으면
마치 이뉴비는 내꺼임 하면서 먼저 스토킹 하고 계시는 분들도 봤구요 ㅋㅋ
더 웃긴건 정작 뉴비분들은
뭔가에 홀린듯이;; 주변 스토킹 굇굇님들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퀘스트를 찾아서 바삐 사라지더군요... ㅎㅎ
뭔가 올드비들은 뉴비 스토킹+도와주고 싶어서 안절부절
뉴비들은 되려 스스로 헤쳐나가겠다능!! 의지 ㅋㅋ
양쪽 다 귀여웠어요 ㅋㅋ
+)
마비노기에 정착하시는 뉴비 여러분들
OTP를 꼭 깝시다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