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적으로 몇번 부딪히는 분이 있는데요
끌려요.. 저에게 친절하시네요
근데 결혼하셨을 것 같아요 
나이도 30대초중반쯤 되셨을꺼고
다른 부서라 이제 거의 마주칠일도 없는데, 결혼했는지 안했는지 어찌아나요?
참 제가 다니는 회사는 거의 결혼반지를 안끼고 다녀요..

주말에 있는 소개팅도 전혀 흥미가 안생기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