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들어 봤지만 애매하네요.
일딜 저 상황에서 어느 간 큰 새퀴가 저말을 할 수 있을까?
양대 정상들 계신 곳에서 그 소리한다는건 정신상, 분위기상 어렵다고 봅니다.
왠만한 멘탈아니고서는 아예 생각조차 안날겁니다.
그래서 몇번 돌려 봐도 "지나 갈께요."가 맞는것 같아요.
지나 까지는 들리는데...지라~ㄹ 이든 뒷소리가 애매합니다.
단, 저자리에서 그소리 하기엔 보통 멘탈이 아니란거죠.직업상 카메라맨이든 기자라면 생각조차 안날텐데요..?

오자----일딜-->일단

에헤이...말씀이 심하시네요...
사람들마다 조금 다르게 들릴수도 있는거지...

아니죠 다르게 들릴수 없어요. 한국말 모르는 외국인이라면 모를까. 괜한 물타기도 아니고 뭔지 모르겠으나 욕하고 싶은걸 꾹 참고 있네요.
다른 분들도 참고 계신듯해서..

다르게 들릴수도 있죠.. 지금 보면 남자 목소리같다는분도 있고 여자 목소리 같다는 분도 있고..
'지랄 하네'로 듣는 분도 있고 '지랄을 하네'나 '지랄하고 있네' 로 듣는 분도 있습니다.
마요네즈님은 어떻게 들리시나요?

이걸로 물타기 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사람마다 청력도 다르고 욕한사람이 잘들리게 또박또박하게 말한 상황도 아닌데.. 듣는 사람 마다 조금씩 다르게 들릴수 있다고 봅니다.

Sbs 와 tbs 에는 욕설이 같이 나오네요.

갑자기 낙지사가 연상